OUR BRAND
삶에 깃든 예술, 온브릭스
pawel-czerwinski-7S8fV38L5pY-unsplash(0001).jpg
지 온
elen-yatsenko-sdyWu0GiOYQ-unsplash33.jpg
무 위
emma-raphael-ttS--i2y9Bo-unsplash(0001).jpg
ON
pawel-czerwinski-0Kc8iNLn8jA-unsplash22.jpg
지 온 : 한지와 도자가 만나, 시간의 감각을 짓다 

지온은 전통 재료의 감성과 현대 디자인의 조형 언어가 만나는 브랜드입니다.
 ‘종이(紙)’의 결과 ‘온기(溫)’의 정서를 바탕으로, 
한지와 도자가 지닌 시간성·물성·미감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아트상품을 선보입니다. 
한국의 고미술을 재해석한 오브제는 단순한 장식품이 아닌, 
감각과 연결되는 감성 콘텐츠입니다. 

지온은 전통의 깊이를 존중하면서도 지금 이 시대를 위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지향합니다. 
공예의 아름다움을 일상의 감각으로 되살리는 실험이, 
지온이 추구하는 새로운 미의 방식입니다.
camille-brodard-bjpEqlzMGVY-unsplash(0001).jpg
무위 : 향(香),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이 되다

무위는 종이의 결에서 시작된 감각과 사유의 향 브랜드입니다. 

형태 없는 감각, 
그러나 가장 깊은 기억을 자극하는 매개체인 '향'을 
예술적 조형과 한국적 정서로 풀어냅니다. 

‘무위(無爲)’는 아무것도 하지 않음이 아닌, 
본질로부터 피어나는 자연스러운 존재. 
우리는 그 철학 아래, 감각과 시간, 
기억이 교차하는 향을 만듭니다. 

단순한 향료의 조합을 넘어,
한국의 계절, 색, 풍경, 감정을 하나의 ‘서사’로 엮은 예술적 시도입니다. 
페이퍼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매년 하나의 '향 이야기'를 구축하며, 
감각의 수집품으로서의 향을제안합니다.
bao-menglong-hx8EFdppWxI-unsplash(0001).jpg
ON : 감각이 머무는 형태, 작품이 일상의 순간이 되다

ON은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작품 속 깊은 감정,
시선과 언어를 오브제로 확장합니다. 

전시에서 느끼던 감동이 일상에 머무를 수 있도록, 
예술의 결을 담은 감각적인 아트상품을 제안합니다. 
우리는 예술을 감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함께 느끼고, 
사용하는 경험으로 재구성합니다. 
그 안에서 사용자는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예술과 공감하는 또 하나의 존재가 됩니다. 

ON은 예술의 재해석을 시도하는 실험적인 브랜드입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장르와 매체를 넘나드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감정이 머무는 오브제, 
기억에 남는 경험을 만들어갑니다.